영천시, 2021년 일자리 창출 평가‘최우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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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9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21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 한해 영천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인건비 및 고용장려금을 지원하고, 청년 창업 사업화 자금 지원과 컨설팅을 통해 청년 창업가 육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된 경제 속에서도 취약계층 공공일자리사업, 지역실업자 및 여성직업 훈련사업 등 고용 창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2021년 일자리 목표 대비 109% 초과한 6,856개 일자리 창출(10월 기준), 통계청 상반기 고용률 66.0%로 도내 시부 1위, 전국 시부 6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 근로환경개선사업 등 기업지원사업과 여성, 노인, 농촌 일자리 등 각계 분야의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고용위기 극복에 기여했다. 또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정보를 한곳에 모은 책자와 취업 응원 문구를 넣은 홍보용 마스크를 제작하여 일자리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내년도에도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지역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영천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고용시장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천시는 지난 14일 경상북도 주관 ‘2021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진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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