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제103회 어린이날 큰잔치 교통안전 체험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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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제103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장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협력하여 교통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체험부스는 어린이들의 흥미롭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체제작 교통경찰 ‘포돌이’ 부채에 ‘포돌이·포순이’ 스티커를 활용하여 교통안전 부채꾸미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신호등과 횡단보도 모형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법을 배우는 실습형 교통안전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경찰 ‘싸이카’ 시승 체험 및 기념촬영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고려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 캠페인’도 병행하여, 어린이뿐만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통안전 의식을 높였다.
오용석 영천경찰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경찰서의 협력단체인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제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체험 중심의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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