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자석스티커 제작 부착 홍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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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서장 이근우)는, 영천시· 영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 협업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청소년 비행과 학교폭력 대면 캠페인 활동이 감소됨에 따라, 청소년 선도 홍보용 자석스티커를 제작하여 112순찰차 등 45대, 영천시 관용차량 28대 총 73대에 부착했다.
자석스티커는 112순찰차량과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경찰서, 시청 등등 관용차량에 학교폭력 예방 표어(남에게는 작은 장난 나에게는 깊은 상처)를 부착하여 연중 운행하는 방법으로 홍보한다. 영천경찰서는, 관용차량 부착이, 가시적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근우 서장은 “청소년 비행과 학교폭력에 대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 활동에 힘쓰겠다.”며, “지역공동체에서도 청소년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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