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첫 웹드라마 ‘작은별마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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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영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웹드라마 ‘작은별마을’을 기획·제작하여 22일부터 영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 <별별영천>을 통해 총 4부작을 순차적으로 매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웹드라마 ‘작은별마을’은 임고서원, 별별미술마을, 시안미술관, 영천강변공원, 영천공설시장, 돌할매, 영천시립도서관 등 영천 명소의 아름다운 배경과 포도, 사과, 복숭아 등 영천 특산물을 드라마 화면에 담는다.
드라마 4편, 뮤직비디오 1편으로 제작되었으며 회당 10분 내외 분량으로 22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1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웹드라마 줄거리는 도시에서 실직한 큐레이터 ‘지수’가 영천으로 오게 되면서 낯선 환경으로 인해 동네사람들과 갈등을 겪지만 꿋꿋하게 다가와주는 영천 사람들로 인해 서서히 적응해가며 영천에 대해 조금씩 더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많은 시민과 시청자들이 웹드라마를 시청하여 영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명소가 더욱 알려지길 기대한다. 또한 영천시 공식 유튜브 <별별영천>을 통해 다양한 소식이 전달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지역을 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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