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체육회 배구단, 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 준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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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1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영천시체육회 남자배구단이 준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남자부 5개 팀, 여자부 4개 팀 등 총 9개 팀이 참가하여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천시체육회 배구단은 국군체육부대, 현대제철, ㈜엔오엔을 상대로 3승을 했으나 화성시청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해 최종 3승 1패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영천시체육회 배구단 소속의 이철규 선수는 공격상, 배호철 선수는 수비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도 가졌다.
영천시 관계자는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좋은 성적을 거둔 배구단에 축하를 전하며, 선수들이 보다 좋은 여건에서 운동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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