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고 ‘제 20회 유관순 횃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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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2일(수) 충청남도와 이화여고, 동아일보가 공동 주관하는‘제 20회 유관순 횃불상’에 영천여자고등학교(교장 허영선) 2학년 김 모 학생이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 모 학생은 나라사랑과 올바른 역사관을 갖고자 노력하며, 학교 공동체 문화 형성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타인을 배려하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등 이타적인 생활태도로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는 학생이다.
유관순 횃불상은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교훈삼아 학교·사회생활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선도적으로 활동하는 전국 고등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향후 유관순 횃불상 수상자들은 유관순 열사를 알리기 위한 사회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김 모 학생은 자신의 성장과정에서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통하여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하게 된 것이 오늘의 영예를 안게 된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허영선 교장은“그 동안 애쓰신 지도교사와 학생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이번 수상을 통하여 앞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유용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장을 펼쳐주겠다.”고 격려했다.
최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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