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주기별 꼼꼼한 복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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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분만 산부인과 개원과 출산양육지원금 지원, 돌봄 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 개소 등의 돌봄 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어르신들의 여가공간인 경로당의 환경개선과 다양한 건강관리 시스템으로 보다 편리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100세 시대, ‘실버복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
- 어르신의 여가공간 ‘경로당’ 의 꼼꼼한 운영 -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한 소득보장의 기회 제공 - 노인맞춤형 돌봄으로 노인복지 사각지대 없앤다
◆신체와 정신 모두가 건강한 청소년 육성에 힘써
◆육아 돌봄 공백 해소,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영천시 다함께 돌봄 센터 1호점 6월 1일 개소. 농촌 지역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보육 제공 북동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설치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e편한세상 1차‧2차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추진 -
◆각종 지원책으로 민생안정에도 총력
코로나19 위기, 영천형 재난지원책 마련. 위기상황 해소하는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사업 연장 - 촘촘한 복지안정망 구축 통해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전력 - 장애인용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무상 지원 -
최기문 시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이 인구증가로 이어져 영천이 발전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영천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와 청소년, 영천의 발전을 이끌어온 어르신들 모두가 행복한 삶 보장을 위해 힘쓰겠다”며, “지난 4월 30일 기준, 10만 2529명으로 10년 만에 최대 인구수를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는 각계각층별 맞춤형 복지 덕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서비스 제공 및 역량 강화로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고 행복한 영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최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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