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만이 누릴 수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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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초등학교(교장정호엽)는 4월 23일(금) 코로나19로 많은 학교들이 비대면 수업 및 원격 수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작은 학교만이 누릴 수 있는 교육 활동으로 봄 현장체험학습을 유치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봄 현장체험학습 장소는 코로나 19로 학생들의 야외 교육 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있어 정신적·신체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놀이 공원으로 경주월드를 방문하였고 주변의 다양한 꽃들을 관찰하고 재미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체험했다.
코로라 19로 인해 너무 오래간만에 타는 놀이기구라서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정도는 기쁨과 즐거움이 2배로 높았다. 또한 거리두기 및 방역 지침을 지키며 항상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철저한 규칙을 준수하며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 이번 봄 현장체험학습은 오기 전부터 너무 기대가 되어서 잠도 잘 못 잤고 직접 와서 놀이기구를 타니 기분이 정말 좋았다”며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1박 2일로 수학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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