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기술의 힘으로, 더 나은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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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중학교(교장 김미라)는 4월 19(월) ~ 30일(금) 과학의 달 행사로 교내 과학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4월 과학의 달, 제 41회 과학의 날을 맞아 교내 과학 경진대회로 과학 캐릭터와 과학 만화 그리기, 에어로켓 발사 대회를 위 기간 동안 실시했다. ‘과학 기술의 힘으로, 더 나은 미래로’의 기치 아래 교과 중에 평소 학습했거나 독서와 자기 주도 학습을 통해 익혀왔던 과학 내용을 캐릭터와 만화 그리기 등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환기시키고 ‘에어로켓 발사대회’를 운동장에서 실시하여 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진행되지 못했던 행사에 대한 아쉬움을 로켓에 실어 날리며 목표물에 근접했을 때 다 같이 환호하며 서로 응원하는 기회를 가졌다.
3월에 실시한 교내 학생 과학 발명품 경진대회와 더불어 4월 과학의 달 교내 과학 경진 대회를 통해 과학 기술의 필요성과 미래 과학 한국의 역량은 학생들의 과학 지식에 기초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며 8~9월에 예정된 융합과학, 과학토론 등 청소년 과학 탐구 대회에 참여할 동기가 마련되었다.
김미라 교장은 “다양한 활동과 대회를 통해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앞으로 과학 한국의 미래에 기여할 인재로 커나갈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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