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마법, ‘2021 火通 콘서트’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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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영)은 4월 27일(화) 15시에 유·초·중학교 신규 및 저 경력교사 18명과 수석교사 8명을 대상으로 「2021 화통, 수업 공감·회복적 생활교육 콘서트」의 아름다운 첫 만남을 가졌다.
「火通, 수업 공감·회복적 생활교육 콘서트」는 멘티(신규·저경력교사) 3~4명과 멘토 1~2명(수석교사)을 매칭하여 멘티의 수업력 향상과 생활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지원청 단위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火요일은 수업으로 通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멘토와 멘티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팀별로 만나 하브루타, 협동학습, 프로젝트 수업 등과 관련한 멘토들의 수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생활지도와 학생 상담, 학부모와의 관계 쌓기 등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회복적 생활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첫 만남에서는 팀을 정하고 멘티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세우는 등 신규·저경력교사들이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학교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첫 삽을 뜨게 되었다.
참석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한 박명호 교육지원과장은 ‘영천의 젊은 선생님과 선배 수석님들이 화요일의 아름다운 소통을 통해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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