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전입은 행복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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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완산동(동장 서동용)은 9일 ‘영천 인구 11만 달성’을 위해 ‘영천시 전입, 행복의 시작입니다’라는 강령을 내걸고,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최근 입주를 시작한 ‘e편한세상 영천’ 부근에서 영천시 전입‧출산 시책 등을 홍보하며 ‘살기 좋은 도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영천’의 매력을 어필했다.
완산동은 그동안 침체를 벗고, 완산 도시개발사업(공병대 용지)이 완료되고, 대규모 아파트 입주(미소지움 1‧2차, e편한세상),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지난 2월 인구 7,000명을 돌파해 영천의 새로운 주거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동용 완산동장은 “앞으로도 우리 완산동은 인구 늘리기를 지역의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과 관내 아파트‧ 상가‧ 병·의원 등을 중심으로 한 전입 홍보 활동으로 인구 늘리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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