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여성대학원 총동창회 결성과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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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3일 청도군새마을회관 대회실에서 청도 여성대학원 총동창회 회원과 주요 내빈을 포함해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청도 여성대학원 총동창회 발대식’을 했다.
청도 여성대학원 총동창회는 여성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된 청도 여성대학원 졸업생 120여 명이 모여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여성리더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도 여성대학원 총동창회 결성 추진보고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비전과 활동 계획을 소개하며 지역사회의 봉사에 힘쓰고 개인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동임 총동창회장은,“청도 여성대학원 총동창회가 결성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단순히 친목도모 모임을 넘어 회원들의 자기 계발을 통한 역량 강화와 그동안의 배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청도 여성대학원 총동창회 회원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총동창회 결성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이뤘다고 생각한다.”라며, “지역의 여성리더로써 회원들의 활동을 통해 청도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을 나누는 진정한 행복공동체 청도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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