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양성평등주간기념 및 청도군여성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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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양성평등주간(7.1~7)을 맞아 11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손경애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이승율 청도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양성평등주간기념 및 청도군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청도답게 평등을 일상으로! 함께 한 100년 함께 할 10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성평등 사회를 위한 과거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양성평등 홍보영상물 상영, 여성능력개발과 권익증진으로 양성평등 실현에 앞선 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사, 축하공연, 특강(리더의 소통화법)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금년도는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손경애)에서 아내의 능력개발과 사회활동에 아낌없는 후원과 격려로 헌신적인 외조를 해 온 청도군 어머니경찰대 박순하 대장의 남편(김희수)에게 외조상을 수여하여 그 공을 널리 알리며 축하하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 함께 할 100년은 여성의 권익을 지킬 수 있는 정책적 지원과 사회적 제도 마련으로 동등한 일을 하고, 같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이며, 남녀가 함께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공존을 통해 꿈과 희망이 살아있는 살기 좋은 청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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