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해충(미국선녀벌레) 동시방제 연시회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돌발 외래해충인 ‘미국선녀벌레’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난 19일(수) 화양읍 다로리에서 돌발해충(미국선녀벌레) 동시방제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돌발해충 확산방지와 농업인 동시방제 독려를 위하여 청도반시 과원 및 인근임야에 전용약제를 살포하였으며, 인근농업인, 농업기술센터, 경제산림과, 화양읍 산업담당 및 주무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외래해충인 ‘미국선녀벌레’는 식물생육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일으켜 상품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동시방제 기간(6.20~23)에 지원된 전용약제를 사용하여 과원 및 인근임야에 살포해야 방제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방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농가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돌발해충(미국선녀벌레) 동시방제 기간 중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동참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정범기자
- 이전글배움의 열정으로 가득했던, 제5기 청도노인대학 수료식 19.06.25
- 다음글노인복지시설 어르신의 인권은 우리가 지킨다 19.06.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