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촘촘돌봄프로젝트-부모교육[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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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3일 카페 다로리(청도 하양읍 다로리 58)에서 촘촘돌봄프로젝트-부모 교육[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강연을 진행한다.
청도 촘촘돌봄프로젝트는 지난 3월 ⌜2024년 경상북도 저출생 대응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저출생 심화의 주요 원인인 아이돌봄 공백을 지역민 스스로 해결해나감으로써 지역에 공헌하고, 나아가 신규 자생 돌봄 공동체 발굴을 통해 청도를 출산과 양육, 돌봄의 친화 도시로 탈바꿈시키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강연은 청도 촘촘돌봄프로젝트에서 부모를 대상으로 한 첫 강연으로,‘지금 공부하는 게 수학 맞습니까’라는 주제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최수일 센터장의 진행으로 수학 지도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최수일 센터장은 서울대 수학교육과 박사 출신으로, ‘전국수학교사모임’을 구성하여 여러 차례 수학교육과정 개정 작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는 수학교육연구소 연구소장, 국가교육과정 전문위원회 위원 및‘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수학교육혁신센터 센터장을 맡으며 다양한 연구 및 활동을 활발히 하고있는 전문가이다.
강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촘촘돌봄프로젝트의 수탁기관인
㈜다로리인(010-6550-5395)으로 문의하거나 SNS(https://instagram.com/cafe_darori_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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