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읍성 수제맥주의 특유의 맛에 탄성
페이지 정보
본문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0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19.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청도읍성 수제맥주” 시음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과 경상북도 윤종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각 시군 시장·군수는 청도수제맥주의 특유한 맛과 향에 찬사를 쏟아냈다.
지역 농특산물인 복숭아와 청도반시를 이용하여 생산하는 수제맥주는 대경대학교와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판매방식으로 운영되며, 청도읍성 관광단지와 연계한 6차산업 현장으로 새로운 농가소득원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제맥주는 다양한 풍미를 지니고 있으며, 달콤한 향과 맛으로 여성소비자를 겨냥한 특색있는 이색 맥주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 청도만의 특별한 수제맥주를 관광상품화 시켜 로컬푸드 등에 입점하여 농가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판매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정범기자
- 이전글청도의 청년농업인이 ‘농업을 넘어 농촌을 업(up) 하다 19.05.16
- 다음글청도 소싸움이면 충분하다! 황소들의 불꽃 튀는 명승부 19.05.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