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음식연구회, 절기음식교육으로 전통 식문화 계승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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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우리음식연구회(회장 엄재숙)는 지난 3월11일, 여성회관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전통식문화 계승을 위한 과제교육을 실시하였다.
우리음식연구회는 지역 농특산물의 이해를 바탕으로 향토음식, 전통음식 및 올바른 식생활 실천교육으로 농업․농촌의 중요성에 앞장서는 지역 식문화 리더 및 식생활 지도자 양성 단체이다.
또한 매년 실시되는 소싸움축제와 청도 반시축제 시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지역 농산물 우수성홍보를 위해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과정은 3월11일 개강하여 11월25일까지 매주 월요일 9개월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이 잊혀 가는 우리의 절기음식과 김치 만들기 교육으로 우수한 전통식문화를 계승하는 지역 음식문화의 리더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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