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라면으로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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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도군지구협의회(회장 김종록)는 24일 라면 170상자(시가 380만 원 상당)를 청도군에 기탁하고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세대 170가구에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해주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도군지구협의회는 지난 11월 29일에도 삼성디지털프라자 청도점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에도 앞장선 바 있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모범이 되는 단체라 할 수 있다.
김종록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도군지구협의회장은 “나눔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데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배정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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