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건설‘목도리로 전하는 따뜻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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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건설(대표 박재찬)은 24일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목도리 500개(시가 700만 원 상당)를 청도군에 기탁했다.
㈜재아건설은 청도읍 고수구길 60에 소재하여 상하수도 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지역 업체로서 2017년에도 노인복지기금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어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목도리는 9개 읍면에 배부되어 어르신 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재찬 ㈜재아건설 대표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업단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목도리 나눔을 해주신 ㈜재아건설에게 감사드리며 목도리의 따스함이 어른신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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