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걱정 없는 생명고을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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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치매 국가 책임제 실현을 위하여 2018년 1월부터 치매안심센터를 임시 개소하여 치매통합관리를 하고 있다.
청도군은 16일 보건소 5층 대회의실에서 치매안심센터 홍보, 지역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겨울철 치매노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지역내 체조강사 등 여가프로그램 강사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 하여, 치매 예방체조 프로그램 “뇌신경체조, 치매예방체조” 등을 교육 했으며, 치매서포터즈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치매예방체조교실은 관내 50개 마을 경로회관에서 어르신들에게 농한기를 이용한 11월19일부터 12월20일까지 한 달동안 진행이 된다. 프로그램과 아울러 치매노인 실종예방, 치매안심센터에서 하는 일 등을 홍보 할 것이다.
박미란 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통해 “치매가 있어도 안전한 청도”를 위해 보건소가 앞장서서 치매를 극복 할 있도록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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