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새마을지도자 ‘흙 살리기 운동’으로 환경보전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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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4일 새마을지도자 흙 살리기 행사의 일환으로 농경지 주변에 버려져 토양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농약 빈병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흙 살리기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행사로 환경보호 의지와 새마을운동 정신을 다지는 실천 결의대회를 가진 뒤 관내 9개 읍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수집한 1톤 트럭 30여대 분의 농약 빈병을 영천시 환경관리공단으로 이송하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 행사를 지속 추진하여 죽어가는 농경지를 되살리고, 농민들이 자발적으로 농약빈병을 수거토록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서 주민계도활동과 솔선수범을 당부했다.
이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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