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영덕 태풍피해 돕기 성금 기탁
페이지 정보
본문
청도군(군수 이승율)과 청도군의회(의장 박기호)는 태풍 ‘콩레이’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영덕군민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18일(목) 영덕군을 방문했다.
이날 이승율 청도군수, 박기호 청도군의회의장은 박민수 청도군공무원직장협의회장과 함께 영덕군청 태풍피해 성금 접수처를 찾아 태풍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 지역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청도군 전 직원이 정성껏 모금한 성금 800만 원과 청도군의회 의원의 마음을 담은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큰 아픔을 당한 영덕군민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하며, 영덕이 다시 활기를 찾고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기원하는 청도군민의 마음을 전했다.
배정범기자
- 이전글한국·미국·대만 문인이 모여 시조가 나아갈 길에 대한 모색 18.10.20
- 다음글장애의 편견을 딛고 제2의 인생을 18.10.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