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회원대회 2024년도 활동성과 보고회 및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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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회장 김수진)는 10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 회원대회와 건전생활실천 순회 강연회”를 했다.
이날 행사는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활동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청도행복헌장』 실천을 통한 행복청도 건설에 헌신·봉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건전생활 실천을 위한 순회 강연회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올해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화양읍 위원장 박동석씨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청도읍 군 이사 박재열씨가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읍·면별로 선정된 9명의 회원이 청도군수 표창을, 금천면 봉사회장 김정아씨와 풍각면 회원 김순자씨가 청도군 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회원들의 활동 영상 상영과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으며, 한상덕 경상대 교수의 건전생활 실천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실천적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에서 인재육성장학금 100만 원을 청도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올 한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수상하신 모든 회원분에게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라며, “푸른 뱀의 해인 내년 을사년에도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희망 공동체 청도를 만들어 가는데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가 적극 앞장서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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