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경농산 “버섯으로 사랑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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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웅경농산(대표 조재엽)은 농장에서 재배하는 느타리버섯 400kg(시가 100만 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청도군에 기탁했다.
웅경농산은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에 소재하여 2003년 창업 이래 버섯 재배와 수출,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이번의 나눔으로 무더위 속에 군민들에게 시원한 소식을 전해주었다.
기탁된 버섯은 이날 청도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및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구에 전달되었다.
웅경농산 조재엽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미약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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