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면, ㈜바룸농산 관내 경로당 및 소외계층에 버섯 300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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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룸농산(대표 김칠규, 전 천하장사)은 지난 9일(월) 팽이버섯 300박스(500만원상당)를 청도군 금천면(면장 남일태)에 기증했다.
2017년에 시작된 ㈜바룸과 금천면의 작은 발걸음이, 벌써 올해만 4월에 이어 두 번째 이어지고 있다. 기증 받은 팽이버섯은 관내 21개 마을, 30여개 경로당의 저소득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바룸농산과의 동행에는, 각 마을의 이장님들이 복숭아 수확철임에도 불구하고 버섯 300박스를 마을에 나누는데 기꺼이 동참하여 주셨으며, 이로 인해 신선한 버섯을 마을 곳곳에 전달 할 수 있게 되었다.
김칠규대표는 “요즘 날씨가 더워서 저소득층이나, 어르신들이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데 건강들을 잘 챙기시면 좋겠고, 저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진심담긴 인사로 마음을 표현했다.
남일태 금천면장은“㈜바룸농산의 마을공동체에 대한 지속적 관심에 대해 매우 감사하고, 바쁘신 중에도 이에 적극 동참해주신 각 이장님들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았다며, 적극적인 복지행정으로 금천면이 따뜻한 공동체로 누구나 살고 싶은 금빛고을이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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