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인재양성 교육‘종강 및 봉사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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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자원봉사센터‘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한 희망 가구점’
청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통주)는 지난 16일 수강생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10주간 실시한 목공 교육의 종강 및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목공교육은 자원봉사활동을 중심으로 공구사용법 등을 익히고 기능이 쌓이면 소외계층의 가구수리를 해 줄 수 있는‘목공 나눔 봉사단’을 육성하고자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오길)의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었다.
또한 교육에 앞서 나무망치공방(대표 이원주)과 청도군자원봉사센터는‘자원봉사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교육 재능기부와 더불어 나무망치공방을 목공 봉사활동 거점공간으로 활용하고 관내 소외된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가구 수리, 가구리폼, 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행복 청도를 만드는데 기어코자 노력하고 있다.
목공 교육 기간 동안 제작된 원목 책상 및 의자 세트는 관내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배정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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