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천, 넓혀져 침수도 해소, 예산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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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고수8리강변도로개설및보강공사’를 길이 640m 도로폭 8.5m로 청도교에서 청도중고등학교까지 총예산 23억 원 중 1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난달 6월부터 착공에 들어갔으며 내년 6월 이전에 준공 할 예정이다.
본 공사는 아래 도면(당초)과 같이 추진하게 되면 하천법(하천법선) 준수를 위하여 많은 공사비(55억 원)와 유지관리비가 드는 켄틸레버구조로 설계 중이었으나, 법률로 묶여진 청도천이 생태하천조성공사(220억 원)로 이제야 넓혀져(평균50m 이상) 계획홍수위가 약1m 정도 낮아짐에 따라 주거지역내 침수도 해소되기에 경상북도와 청도군이 협력하여 2017년4월21일부터 청도천하천기본계획 변경을 추진 2017년11월2일 고시완료 한 바 있다. 또한 청도천 하천구역과 10m 정도 겹치는 도시계획도로의 선형을 축소 및 조정(폭15m→8.5m)하여 2018년 3월 7일 청도군관리기본계획 일부변경을 완료함으로써, 제방둑을 돌쌓기(조경석)시공으로 약 31억 원정도 세출예산이 절감됨으로 군재정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담당직원들의 순환근무 지식을 활용함으로써 가능하게 되었으며, 사업효과로는 청도군의 관문이 자연친화적으로 주변경관과 어울리고 하천과의 접근성이 좋아졌으며, 차량정체 해소 및 학생들의 통학 안전이 확보되는 등 사업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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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다운로드 | DATE : 2018-07-19 09: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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