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진안군 재향군인회 영․호남 국민화합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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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재향군인회(회장 차석한)는 4월 6일 농업인회관에서 전북 진안군 재향군인회(회장 이한기)와 영․호남 국민화합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차석한 회장은 “진안군 재향군인회의 청도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양군의 재향군인회원들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을 통해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양군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한국코미디타운을 방문하여 코미디 공연과 함께 웃음체험 전시관을 관람하면서 상호 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지역의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영․호남 친선교류를 위해 먼 길 마다않고 청도군을 방문해 주신 진안군 재향군인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재향군인회 상호간의 교류에서 끝나지 않고 청도군과 진안군, 나아가 영남과 호남이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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