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영유아 대상 청도군, 5년 만에 영양플러스 대면교육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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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코로나 19 이후 ‘영양플러스사업’ 첫 대면 교육을 지난 4.19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교육은 ‘식품첨가물 바로 알기’를 주제로 영양플러스 대상자 21가구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주제로 연말까지 대면 영양교육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2회 개인별 맞춤 보충식품을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하고, 다양한 영양관리 방법을 주제로 월 1회 영양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한편 청도군은 영양플러스 대상자와의 적극적인 소통 및 교육을 위하여 네이버 밴드를 활용하여 영양상담, 새로운 영양소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청도군수(군수 김하수)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하여 청도군 관내 영양플러스 대상자에게 다양한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영양 문제를 해소하고 균형잡힌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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