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 노인미술지도사 1급 자격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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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2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으로 노인미술지도사 1급 자격과정 개강식을 했다.
이번 교육은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심리에 대한 전문 인력의 필요성에 의해 개설되었으며, 4월 22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총 17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노인미술지도사 교육 과정은 2022년과 2023년 2년에 걸쳐 2급 과정을 운영하여 총 3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배출된 수료생은 경로당과 노인요양시설에서 노인미술지도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강의에 참여한 수강생은,“평소에 관심이 많은 노인미술지도사 수업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며, 기회가 된다면 미술치료가 필요한 현장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지역특화 여성취업 교육사업이 취·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여성들의 사회 활동 참여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업 과정으로 여성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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