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그린환경센터 등산로 힐링코스로 시민 각광
페이지 정보
본문
영천시(시장 최기문) 그린환경센터 주변 등산로는 시내와 근접한 거리에 있어, 시민들이 언제든지 쉽게 이용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야간조명이 600미터 구간 설치돼 있어 직장인들이 퇴근 후, 저녁 시간대에도 안전하게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2월에는 조경수에 인테리어 조명을 장식해 영천강변공원에서 멋진 야경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린환경센터 등산로는 하루 평균 300여 명(주말 550여 명), 월평균 1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꽃이 화사하게 피어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부터는 더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자원순환과에서는 최근 봄맞이 새 단장으로, 꽃잔디 식재, 먼지털이기 추가 설치, 보행 매트 정비, 무인 인원 계수기 설치 등 다방면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 좋은 등산로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간 시는 그린환경센터 매립장을 기피 시설 이미지에서 탈피해 시민들과 더 친숙하고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데크로드 설치, 산속 힐링 버스 운영, 주차장 추가 조성 등 해마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의 힐링 명소인 그린환경센터 등산로의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깨끗한 틀린 영천 이미지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기영 기자
- 이전글청도군, 딸기 재배 농가 대상 스마트강소농교육 개강 24.04.28
- 다음글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 노인미술지도사 1급 자격과정 24.04.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