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민원 상담예약”더 빠르고 정확한 원스톱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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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군민을 섬기는 봉사행정을 군정목표로 전 직원이 감동 민원서비스를 실천하여 군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건축신고허가, 농지전용, 개발행위허가 등 여러 부서에서 처리해야 했던 행정절차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공약사항으로 원스톱인허가부서를 2014년 10월 31일 신설하였다. 이후 2017년 건축신고허가 2,339건, 농지전용 624건, 개발행위허가 1,400건 등 신속한 업무협의로 처리기간을 40%이상 단축시켰다.
또한 민원인들이 건축신고허가, 농지전용, 개발행위허가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어 본청을 방문할 경우 담당공무원의 부재로 답변이 지연되는 불편을 방지하고 맞춤형 민원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방문민원 상담 예약’을 운영하고 있다. 민원인이 전화, 팩스, 방문구술 등을 통해 신청하면 담당공무원과 연결하여 상담일정, 장소를 확정하고 상담이 진행되므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바쁜 직장인을 위해 매주 수요일은 ‘수요 상담의 날’도 운영하여 저녁 8시까지 인허가 상담으로 지속적인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공정하고 적법한 민원처리로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감동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정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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