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인구정책 사진‧숏폼 공모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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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역 인구문제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인구정책 사진·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청도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월 7일부터 5월 26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청도군의 인구정책을 주제로 한 사진 또는 숏폼 영상 콘텐츠로, ▲결혼‧출산 장려 및 긍정적 인식 확산 ▲가족의 소중함과 자녀가 주는 행복 표현 ▲생활인구를 통한 ‘살기 좋은 청도’ 이미지 강조 ▲청도에서의 즐거운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생활 ▲저출산 인식 개선 관련 내용을 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사진 부문은 △최우수 1팀(80만 원) △우수 1팀(50만 원) △장려 3팀(각 30만 원) △입선 4팀(각 10만 원), 숏폼영상 부문은 △최우수 1팀(100만 원) △우수 1팀(70만 원) △장려 3팀(각 40만 원) △입선 4팀(각 10만 원)을 선정하여 총 590만 원의 시상금을 준다.
수상작은 군내 행사와 홍보물, 홈페이지, SNS 등 공익적 목적에 활용될 예정이며 응모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청도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공모전을 통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살고 싶은 청도의 긍정적 이미지 발굴과 저출산‧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 모색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모두가 가족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청도에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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