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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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김효태 군의장, 이선희 도의원, 군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군정발전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민선8기 핵심사업으로 청도역세권 환경개선, 산림치유 힐링센터 건립, 금천 박곡 ~ 울주 언양 간 터널 개설, 도시 광역철도망 연장 등 군정 정책방향을 제시하였고, 드림생활봉사센터‧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 군의회 청사 건립, 농촌협약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도시재생 인정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진행상황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도비 확보를 위해 청도읍성 전국 퓨전국악제, 화양읍 삼신리‧심봉리‧청도문화마을 하수관로 정비사업,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구축지원, 농가형 농산물가공창업 시범, 풍각면 복합체육시설 건립사업을 건의하였다.
김효태 군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군정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되짚어보는 자리가 되었으며, 군의회에서도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희 도의원 또한 “청도군(군수 김하수)과 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 공직자 여러분들이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12대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청도군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도의원, 군의원의 평소 지역 발전을 위한 노고와 업무 협조에 감사드리며, 민선8기 새로운 청도로 거듭나기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이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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