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 다층형 복합 로프 레포츠 시설 스카이트레일 정식 개장 > 청도뉴스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5-04-05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청도뉴스

국내 최대규모 다층형 복합 로프 레포츠 시설 스카이트레일 정식 개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3-09-16 10:57

본문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 14일 청도문화테마파크 신화랑풍류마을 내에 자리한 국내 최대 다층형 복합 로프 레포츠 시설인 청도신화랑스카이트레일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823일부터 3주간의 시범운영을 거친 청도신화랑스카이트레일은, 그간 청도군민은 물론 일반 관광객 2,000여 명이 다녀갔으며, 주말에는 회차별(5회차 운영, 회차별 60)로 매진이 이어지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김효태 군의장 및 군의원, 기화서 대표이사, 내외 귀빈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각 차산농악단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번지점프 시범, 타올을 이용한 합동 퍼포먼스, 다문화·다둥이 가정 무료 시승 이벤트 등으로 진행되었다.

청도신화랑스카이트레일은, 4개 층에 곡선형 미니짚라인 4개소, 번지점프 2개소, 로프를 이용한 챌린지 코스 94, 스카이타익스 18개 등 총 118개에 달하는 코스로 이뤄져 있다. 1층은 어린이 전용이며, 2층부터는 성인청소년 이용이 가능하다. 요금은 성인 한 명당 2만 원, 청소년 18천 원이며, 청도군민은 주중·주말 관계없이 50% 할인된 금액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대구경북에서 최초이자 국내에서는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어드벤쳐 시설인 청도신화랑스카이트레일은 교육·관광의 명소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의 연착륙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현재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는 스카이트레일에 대해 철저한 안전관리 및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명실상부한 청도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갑수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경산시, 정신건강 상담 확대·생명지킴이 확대 등 맞춤형 관리 체계 추진
  청도군 외래산부인과와 함께 하는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청도군 보건소,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홍보
  경산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폐회
  군민이 다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변화
  집단상담으로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안정에 앞장
  영천경찰서, 체류 외국인 대상 성범죄 예방 교육과 산불 등 화재 예방 교…
  경산중 교육복지사업학교 연합 문화 체험 활동
  영천시, 아열대작물 창업 교육과정 교육생 모집
  경북소년체육대회 하양초 초등부 배구 종목 우승
  2025년 2분기 경산 희망기업, (주)광진상사 선정
  농촌소멸 대응 빈집재생지원사업 공모 선정
  영천署, 보이스피싱 예방 경찰관 표창 수여
  경산경찰서, 4월 음주운전 특별단속체제 가동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바뀌면 “꼭” 변경 신고하세요!
  경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5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산시, 동네 산부인과·소아과 연장진료, 공공심야약국 성공적 확산
  2025년 아동친화 음식점,「웰컴 키즈존」지정 운영
  청도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예방을 위한 숲체험 교육 진행
  자유롭게 표현하고 깊이 있게 탐구한 과학의 시간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독려로 건강한 생활과 적정한 의료급여 이용지원
  경북도, 비료·농자재 구입용... 200억 원 무이자 긴급 지원
  청도어린이도서관, 4월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
  이웃의 관심이 만든 기적! 소중한 생명을 구하다
  화산면 꽃뫼가꾸기, 화산을 꽃으로 물들이다!
  영천경찰서, 고경면행복복지센터 교통사고예방 기여자 감사장 전달
  불을 막는 방화문, 그 열림과 닫힘이 안전을 결정한다
  find here

Copyright ⓒ www.kiinews.com.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박물관로7길 3-14 103호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