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벼 재배농가 8억 1800만 원 특별지원금 지급
페이지 정보
본문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2021년 소급분과 2022년 당해연도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
벼재배 특별지원금은, 군 관내 농지소재지 농업경영체 등록된 3,476호 농가를 대상으로 ㏊당 20만 원씩 총 8억 1800만원의 특별지원금 중 2021년 지원금은 이달 중순 지급되었고, 2022년 지원금은 이달 22일부터 지급된다.
이번 특별지원은, 쌀 생산량은 증가하였으나, 소비 부진에 따른 산지 쌀값 하락과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생산비 상승 등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단, 지원 제외 대상은, 타 시‧도 농업인,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업인, 재배면적이 1000㎡ 미만자, 농업법인 등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지원으로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산지 쌀값 하락으로 위축된 농촌사회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전글청도군 딸기연구회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22.12.25
- 다음글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첫교육 실시 22.12.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