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예방 「세계 마약퇴치의 날」캠페인 실시
페이지 정보
본문
청도군은 지난달 29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청도시장에서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류 불법 유통사용 예방을 위한 상담과 홍보를 진행하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프로포폴, 식욕억제제 등 향정신성의약품의 오남용, 불법 사용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고 군민 보건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실시된 이날 캠페인은 현수막, 조끼 착용 및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불법 마약류 중독 예방, 불법 마약류 남용으로 인한 폐해 등 마약 근절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마약류 중독은 다양한 계층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심각성에 대하여 위기의식을 갖고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마약류 폐해를 널리 알려 마약없는 건강한 청도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재 기자
- 이전글무더운 여름밤 청도에서 만나는 야간공포체험 ‘2022 도리구미호뎐 22.07.05
- 다음글오직 군민 행복과 청도 발전을 두배로 김하수 청도군수 취임 22.07.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