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수당 지원사업으로 농촌에 희망의 불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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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올해 최초로 농업인에게 농어민수당을 농가당 60만 원씩 9,075농가에 54억4천5백만 원을 청도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수당은 4월 20일에 상반기분 30만 원을 지급하고, 하반기분은 8월 중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4일 농어민수당 선정심의회를 거쳐 지원조건 미 충족 농가를 제외하고,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은 20일부터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청도사랑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황영호 청도부군수는 “농자재대 상승과 기름값 상승 등 농가의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이 지급되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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