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수료식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일 매전면 당호리마을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1기 수료식을 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이해와 지역민과의 교류, 영농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농촌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시민들은, 1개월 동안 청도군에 거주하면서 대추 순치기, 딸기 수확하기 등 다양한 영농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청도읍성, 와인터널 등을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청도군의 지역문화에 대해 조금 더 다가가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도시민 참가자들이 청도군 귀농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갑수 기자
- 이전글제39기 청도여성대학 개강 24.07.03
- 다음글청도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 24.07.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