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영양 산채밥‘영양 버섯밥’첫 캐나다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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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일 ‘청도볕뉘농원’에서 만든 건나물류 패키지 상품인 ‘영양 산채밥’과 ‘영양 버섯밥’을 캐나다에 수출하기 위해 선적했다. 이번 수출은 군의 수출장려 정책 추진 노력과 더불어 해당 업체인 청도볕뉘농원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상품은, 청도군 관내 농가에서 직접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말린 형태로 가공하여 만든 영양 산채밥, 영양 버섯밥이다. 참취나물, 비트 건나물, 새송이버섯, 만가닥버섯, 무, 고구마, 돼지감자, 가지, 호박, 당근, 비트, 우엉, 양파, 둥굴레 등 다양한 식재료를 가공하여 패키지 포장하여 수출상품화 한 것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건나물류 패키지 상품 해외 수출을 통해서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 및 판로개척을 위한 현장 지원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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