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평 경상북도새마을회장, 시상금으로 저소득층 전기매트 전달
페이지 정보
본문
청도군은 지난 6일 경상북도새마을회장(회장 이종평)이 제47회 금오대상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군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금오회로부터 받은 시상금 500만 원으로 전기매트를 구입해 매전면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이종평 경상북도새마을회장은 “제47회 금오대상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받은 시상금을 저소득층을 위해 보람되고 뜻 깊은 곳에 사용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정국 매전면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 나눔을 실천하는 본보기가 되어 줌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이 오가는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해가겠다.”고 말했다.
- 이전글청도군, 재활용품 수거전용 그물망 제작 배부 21.12.10
- 다음글청도군, 운문댐물 지방상수도 9개 마을에 올해 공급 완료 21.12.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