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전면, 인구증가 릴레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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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 매전면은 지난 15일부터 8일간에 걸쳐 「우리마을 인구늘리기」 홍보를 위하여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함께 동산1리 일원에서 인구증가를 위한 1인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청도군 주소갖기 캠페인은 이정국 매전면장을 비롯해 매전농협 조합장, 매전파출소장, 매전면 이장단, 매전면 새마을 3단체장, 매전면 사회보장협의체회장, 매전면 청년회장 등 20여 명 각 단체의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홍보를 이어갔다.
특히 ‘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전원주택 미 전입자 전입’을 대대적으로 홍보했으며, 저출산과 고령화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민들이 인구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정국 매전면장은 “미래성장의 동력이자 지역의 경쟁력인 청도군민의 5만 명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지원 정책 발굴과 전입 홍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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