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21년 농촌활력분야 최우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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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5일 경북도 주관 ‘2021년 농촌활력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 주관의 농촌활력분야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 및 17개 농어촌공사지사를 대상으로 국유재산·농업 인력지원·농촌개발·기반조성분야 등의 주요 업무추진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평가하여 우수한 시·군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이다.
군은 농촌개발사업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 3개 지구(화양, 각북, 이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3개 지구(각남, 운문, 매전), 마을만들기 7개지구(온막리, 문수리, 소라리, 고평리, 흥선리, 두곡리, 지슬리),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2개 지구(각남, 매전)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1년 농촌협약 대상 시·군으로 선정되어 5년간(2022~2026년) 국비포함 최대 430억 원을 지원받아 농촌중심지활성화, 기초생활거점조성, 시군역량강화 등의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방침이며, 이를 바탕으로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촌활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농촌협약사업 등을 잘 추진하여 청도군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활력 향상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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