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저출생 극복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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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4일 청도시장 일원에서 (사)행복한 맘 만들기 청도지부(지부장 구정숙)와 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및 인구 늘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이날 지난 11일에 있었던‘인구의 날’을 맞아 「아이가 청도의 미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라는 슬로건으로 저출생을 극복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 공동 육아 지향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군은 군에서 운영중인 출산육아용품 무료 대여, 임산부 행복택시 운영, 공동 육아나눔터 등 청도군 생애주기별 맞춤지원시책도 함께 홍보했으며, 더불어 「청도 주소 갖기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송만근 기획예산담당관은 "저출생·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어려움 속에 지속적인 인식 개선과 다양한 인구시책발굴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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