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복숭아 이용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극대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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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1일 농산물가공센터 가공교육관에서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식품개발 예쁜 도시락 만들기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청도복숭아를 이용한 도시락 메뉴, 음료 등의 후식 메뉴를 개발, 레시피를 표준화하는 교육으로 오는 8월 18일까지 총5회 운영되며, 어린이 소풍도시락, 선물용 한식 도시락, 브런치 도시락, 피크닉 도시락, 양식 도시락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지연(교육생, 이서면 거주)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청도복숭아의 다양한 활용법을 배워 식문화 개선과 함께 주변에 적극 홍보하여 소비를 향상시키고 싶다”는 각오를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교육을 통하여 청도 특화식품 표준 조리법 작성을 완성하여, 청도의 특색을 살린 대표향토음식 상품화로 발전시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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