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석연료)를 줄여서 지구를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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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5월 27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청도군협의회(회장 김상태)가 새마을회관에서 ‘에너지(화석연료) 30%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은 세계 7위의 에너지 다소비 국가로 이 추세가 계속될 경우, 2100년에는 지구온난화로 50%의 생물이 절멸될 위기에 처해있고, 그 상태로 계속 진행된다면 2200년도에는 인류의 1%만이 살아남는 최악의 환경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기후 및 환경보호를 위해 청도군 기업체 및 직장지도자들의 동참을 호소하고자,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청도군협의회에서 앞장서서 이번 ‘에너지(화석연료)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다.
김상태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청도군협의회장은 “코로나 19 이후 그린 뉴딜 및 탄소 중립 등 생명살림운동의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는데, 우리 직장공장 새마을지도자가 함께 힘을 모아 이러한 위기 극복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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