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가득한 매전면 당호리 마을에서 미리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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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0일부터 매전면 당호리마을에서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사업으로, 귀농귀촌을 실행하기 전에 농촌에 거주하며 영농체험과 농촌생활 체험을 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자가 성공적인 정착을 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며, 참가자는 군에서 월 30만원의 연수비를 지급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5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귀촌형 마을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교육과 주민교류, 지역의 역사·문화탐색, 선진농가 방문 등의 농촌 생활을 배우고 익힐 수 있으며, 마을주민과 교류할 수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도시민들이 농촌을 이해하고 마을주민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귀농·귀촌하기 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며, “우리 군이 도시민들에게 살기 좋고 오고 싶은 귀농귀촌 1번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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