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제35기 청도여성대학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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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3일 운문면사무소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군의원, 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대학동창회장을 비롯한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기 청도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청도여성대학은 지난 3월 31일 개강하여 총 15회 과정으로 코로나19시대 행복하게 살기, 건강, 문화, 패션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정리수납 및 한지공예 등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여성대학에서는 “웃어야 오래 산다”는 주제로 진행된 코미디언 이용식 명사의 특강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모 수료생은 “이번 여성대학을 통해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며 “배움이 실천으로 이어져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스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재능 나눔과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개인 방역지침을 준수해 무사히 여성대학을 수료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여성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끊임없는 학습과 자기개발을 통해 스스로 경쟁력을 높여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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