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경북도민 행복대학」 청도캠퍼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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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청도군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김문섭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 김진숙 사업책임 교수, 이승율 청도군수,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 도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경북도민 행복대학」 청도캠퍼스 개강식을 가졌다.
경북도민 행복대학 청도캠퍼스는 60세 이상 청도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연간 30주(학기별 15주, 주 1회 3시간)로 구성되어 강의, 토론, 실습, 대동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12월까지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지역학, 시민학, 미래학,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등으로 차별화되어 있으며, 군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 제공으로 시민의식 함양,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되어 있다. 또한, 과정을 이수한 수료자들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김문섭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본 대학교가 경북도민 행복대학 청도캠퍼스의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청도군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 성장을 이끌고 평생학습 능력을 강화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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