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숲속의 청정식품 허브가공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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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2월 18일(수) 숲속의 청정식품 허브가공센터 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도의원, 군 의원,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숲속의 청정식품 허브가공센터는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역행복생활권 협력사업으로 선정되어 청도․영천․경산 3개 시군이 연계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도군은 운문면 방지리 493-2번지 외 1필지 일원에 본 시설을 조성하였으며, 2016년부터 4년간 총 1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고, 1,181㎡부지에 건축연면적 496.4㎡의 규모로 건립되었다.
주요시설로는 가공센터와 직판장이며 청도의 깨끗하고 맑은 청정자연에서 생산된 각종 특산물을 가공 및 판매하는 곳으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정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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